안녕하세요! 김여사 입니다! 

오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4월 발표하였던

코로나 19관련 통신. 방송 분야 소상공인 긴급지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원내용은 크게 두 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으로 휴업 등 경제적 피해가 집중된 영세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이동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통신요금 감면 혜택과, 

매출이 급감한 통신분야 중소 유통점을 위한 

운영자금 지원, 단말기 외상구입에 대한 채권 연장(이자 유예), 판매 목표량 하향 조정 및

방역 및 위생물품 지원 인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로나19 관련, 통신방송 분야 소상공인 긴급지원 확대

- 통신 분야 소상공인 등에 약 1천억원 긴급 추가지원(누적 약 4,200억원) -

- 코로나19 확진자 경유 점포 등 약 3만곳에 통신방송요금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4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경제부총리 주재)에서 통신·방송 분야 지원 확대방안이 포함된 코로나19 관련 업종·분야별 지원방안()안건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통신 분야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통신 단말기 유통점(2.6만개, 6만여명)과 중소 통신공사업체 에 대해 지난 3.5일부터 1차로 운영자금, 공사비 조기지급 등을 긴급지원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가계 소비심리 위축,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영업이 악화됨에 따라 통신방송서비스가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을 돕는 필수재로서 기능하고 있어 통신·방송 서비스 활용에 대한 지원강화하기로 하였다.

통신3사와 협의를 통해, 단말기 유통망 등을 대상으로 임대료‧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단말기 외상 구입(채권)에 대한 이자상환 유예기간 연장 등을 통해 1,055억원을 추가지원키로 하였다.

그 결과, 통신 단말기 유통점, 중소 통신공사업체 등에는 4,200억원(누적)지원하게 된다.

 

한편,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해 통신‧방송 요금과 무선국 검사수수료를 감면키로 하였다.

확진자 경유로 휴업 등 경제적 피해를 겪은 3만 곳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해 신요금1개월 감면*(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할 계획이며, 방송요금 역시 각 유료 방송사가 자율적으로 1개월 이상 감면키로 하였다.

* (감면대상) 각 지차체와 협의하여 선정 / (감면수준) 통신사와 협의 후 결정 예정

 

또한, 생계형 무선국(소형 선박 )을 운영하는 영세 시설자와 심각한 경영 곤란을 겪고 있는 항공사 등에 대해 무선국 검사수수료감면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내수경제 회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생산자 및 중소상공인을 위해 우체국쇼핑몰과 홈쇼핑을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번 우체국 쇼핑몰 내 특별기획전은 공공기관(한국농수산식품유통사 등), 지자체 등 41개 기관이 협업하여 중소상공인 상품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쿠폰410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홈쇼핑 판로개척은 홈쇼핑 대표 간담회(4월초)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판매수수료율 인하, 자금 지원 등을 논의키로 하였다.

 

 

 

예전과 같은 세상이 다시 돌아올거라 기대하기엔 이미 너무 암울한 지금이고,

비대면 사회에 익숙해 져야 하는 것은 불가피 할 것 같고

소상공인 분들 역시 통신서비스에 대한 의존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소상공인 교육을 듣기 위해서도, 오프라인으로 팔지 못한 물건을 팔기 위해서도 

통신 서비스는 필요하거든요!! 

특히 금번 2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통신비 2만원 지원금 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많은데요. 

jejuzip2021.tistory.com/135 김여사의 소상공인 정책 뽀개기 80탄 - 맞춤형 2차 재난지원금 패키지

 

김여사의 소상공인 코로나 정책 뽀개기 80탄 - <맞춤형 2차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안녕하세요! 김여사 입니다!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차긴급재난지원금 예산안이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1차긴급재난지원금 때처럼, 모두가 다 힘든데 공평하게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

jejuzip2021.tistory.com

경남 도지사님은 전국민에게 나눠주겠지만, 결국엔 대기업으로 갈 돈으로 

와이파이 인프라를 확충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구요! (진짜 핸드폰요금.. 이 루팡시키.. ㅜㅜ) 

 

 

여튼 통신 유통업을 하는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통신 서비스에 의존해야 하는 소상공인 및 모든 국민들에게도

필요한 정책들이 계속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여사 입니다! 

재난지원금은 복지정책이 아니라 

경제정책이라며 2차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을 전국민으로 하자고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던 분이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님이 아니였나 싶은데요. 

오늘은 추석을 대비하여, 1,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약 1조원의 소비촉진 효과를 기대한다는

경기도 지역화폐정책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경기지역화폐(카드·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10%에, 소비지원금 3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을 확정,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의 경제방역정책 중 하나로, 총 1,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은 오는 9월 18일(예정)부터 11월 17일까지

경기지역화폐로 20만 원 이상을 사용하는 이용자에 한해

1인당 소비지원금 3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소비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기간 내에 20만 원 이상 소비한 것이 확인된 후

10월 26일과 11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될 예정입니다.

 

울러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각각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 잔여분은 회수됩니다.

 

Q. 지원조건은?

  • A. 9월 18일부터 지역화폐로 20만 원 이상 결제한 지역화폐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소비지원금 3만 원을 선착순 333만 명에 대해서 지원할 계획임.
    추가로 지급된 소비지원금 3만원은 1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는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

Q. 소비지원금 지원을 통해 이용자가 받는 혜택은?

  • A. 지역화폐로 2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인센티브 10% 이외에 15%에 해당하는 3만 원을 소비지원금으로 추가 지급하여 총 5만 원의 혜택.

Q. 기존에 충전된 지역화폐를 사용해도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나?

  • A. 받을 수 있음
    충전시기와 상관없이 9월18일부터 지역화폐로 2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에게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임

Q. 소비지원금(3만 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이용기한(1개월)을 설정한 사유는?

  • A. 이번에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은 추가 소비를 통한 소비 진작이 목적임.
    ※ 기존 지역화폐카드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
    *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4조제2항

Q. 소비지원금(3만 원) 사용기한은? 기한 내 미사용 시 어떻게 되는가?

  • A. 소비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 이내 사용하여야 하며, 미사용 시 소멸됨.
    사용 촉진 및 불용 방지를 위해 일반 충전금보다 우선 사용되도록 설계.

Q. 1인이 중복해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나?

  • A. 불가함. 1인 1카드(또는 모바일)에 대해 소비지원금 3만 원 지급 원칙.
    충전 및 사용요건 충족자에 대하여 정산 후 일괄 지급.

Q. 지류형 지역화폐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한지?

  • A. 지류형 지역화폐는 금번 소비지원금으로 지급 어려움.
    선착순 신청 불가하고, 본인에 대한 사용내역 확인 및 증빙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제외.

Q.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역화폐 카드가 없으면?

  • A.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거나, 각 시․군의 농․축협 등 지역화폐 충전소에서 지역화폐 카드를 신청할 수 있음.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각 시․군 담당부서(민원실 등)에서 지역화폐 카드를 배부할 계획임.
    ※ 오프라인 카드 신청은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역 시군 소상공인담당부서에 문의

 

 

 지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골목 상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봐온지라

경제정책이라는 이 정책에 크게 동의하고

정치적 목적이 있든 없든,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으니,

어디에서라도 누구에 의해서라도 많이 잘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날씨 좋은 가을이 되면 

온 동네 방네 가득했던 대한민국 축제나, 전시회 등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 

실종이 되었는데요! 

이 중에 제주 6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육감만족 한마당" 행사가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판촉행사와 함께 이루어진다는 소식 입니다!! 

 

 

 

제주CBS·제주의소리·6차산업지원센터 공동주최 온라인 '육감만족 한마당'
'2020 제주미래비전 6차산업 육감만족 한마당' 11일 세미나, 13일 판촉전 개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도 제주6차산업의 꿋꿋한 행진은 계속 이어진다.

농업을 기반으로 한 1차산업을 중심으로 2차‧3차산업을 융복합한 제주6차산업의 효율적 육성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마케팅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및 육감을 만족시킬 6차산업 판촉전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와 제주CBS·제주의소리가 공동주최·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2020 제주미래비전 6차산업 육감만족 한마당' 행사가 오는 11일 세미나, 13일 농특산품 판촉전이 각각 개최된다.

세미나는 11일(금) 오후3시~5시까지 제주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비대면‧무관중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되며 제주의소리 '소리tv'로 생중계 된다.

'언택트시대 6차산업과 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광호 제주6차산업 현장코칭 전문위원과 양성수 제주대 관광융복합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윤정 제주국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호영 제주혁신경영연구원 대표, 강석수 제주다 대표, 부석현 제주관광협회 기획조사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된다.

13일(일) 오후 1시~6시까지 열리는 농특산품 판촉전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마켓플레이스를 마련해 진행된다.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 마켓플레이스에는 6차산업 제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별 전시를 하고, 방문한 고객 차량에서 전용라디오 주파수를 통한 제품 홍보가 이뤄지도록 했다. 도보를 이용한 쇼핑은 금지돼 차량이용만 가능하다.

제주6차산업 인증제품들은 물론 2020년 신규로 출시된 상품들을 중심으로 실질적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돼 판촉전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세미나와 판촉전에는 모두 철저한 소독과 방역, 발열체크가 이뤄지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금지된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1~2차 산업은 물론 3차 산업과 연계한 6차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주미래비전 6차산업 육감만족 한마당'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올해로 6년째 개최되고 있다.

jejupop@cbs.co.kr 제주CBS 김대휘 기자

 

 

 우선 다들 포기하는 행사를 6년째 지속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모색했다는 데 의의가 있고 

 

 누구보다 위기에 봉착한 제주 1,2,3,6차 산업에 대한 홍보를 지속한다는 데 

의미 있는 움직임 이라고 합니다 .

 

 다른 예로 지난 봄에는 위기에 빠진 제주 광어 산업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판촉 행사를 했었는데 

 그 때 너무 맛있게 제주 광어를 접하게 되어서 

그 이후로 많이 사먹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 때문은 아니겠지만, 가격이 정말 바닥으로 내려갔었던 광어값이

지금은 어느 정도 올라왔다고 하고요!! 

위기 속에도 방법을 찾으려는 움직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여사입니다! 

지난 9월 9일 문체부에서는 

기존에 코로나로 인해 무대를 잃은 예술인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형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당장 생활에 급한 불을 끌 수는 있겠지만 

노동없는 대가를 바라는 이들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아.. 여기.. 저요... 응?! -_ -^)

정작 그들에게 필요한 건, 

다시 땀 흘리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상공인과 큰 상관은 없을지 모르지만, 

대면이 필수인 산업에서, 상황의 변화를 인정하고 

정부 차원에서 변화를 준비하는 데 힘을 실어주는 정책은 

의미있다 생각되어 소개 드립니다!! 

 

 

코로나 일상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를 만든다

 - 9. 9. 사회관계장관회의,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 방안’ 발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실험 지원 

 온라인 기반 구축,  미래 일자리 및 혁신기업 육성 

▲ 비대면 예술 향유기반 확대 등 추진

 

위기의 일상화, 공연·전시가 계속될 수 있는 방안 모색

 그동안 문체부는 긴급지원(2. 20., 3. 18.) 3차 추경(7. 3.)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자유활동(프리랜서) 예술인과 공연업계에 계와 일자리를 지원해왔다. 상반기에는 창작준비금과 예술인 특별 융자 등 긴급 생계지원금으로 297억 원을 총 8,625명에게 지원했고, 9월 중에 창작준비금을 추가로 7,725명에게 지급(232억 원 규모)할 계획이다. 또한, ‘연예술 인력 지원’(288억 원) 사업을 통해 예술인 2,914명의 채용을 지원(9. 7. 기준)하였으며, 9월 중 공공미술 프로젝트도 그 집행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화시설 휴관·재개관이 반복되면서 예술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세계적 석학이나 미래학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예술이 탄생할 것을 예측*하고 있으며, 실제로 예술 장에서 예술인들은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 (2020 문화소통포럼, 8. 26.) 자크 아탈리, “역사적으로 전염병은 변화를 촉진하는 촉매제, 신기술 활용 예술이 확대되고, 온라인·가상공간을 통해 전달될 것

<** 예술 현장의 새로운 시도>

서울예술단 <잃어버린 얼굴 1895> 유료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추진(’20. 9. 28.29. 네이버)

예술의 전당 연극<늙은부부이야기>를 영화적 기법으로 촬영(’208월 개봉)

국립극단 청소년극 <영지>

온라인·비대면 방식의 문화예술교육 운영(’205)

 

이에 문체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 지속 가능한 예술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예술이 고정된 틀이나 관성에서 벗어나 환경변화에 발맞춰 진화할 수 도록 창·유통·향유 전반에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도입해 지속 가능성 높이는 내용 주요 골자로 한다.

 

다양한 실험 지원으로 새로운 예술 성장 유도

전통적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활동에 대한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온라인·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사업은 올해 17개 광역문화재단과 협력해 전국 예술인 2,700여 명의 온라인 신규관객 개발, 수익 창출 모델 발굴, 대면 예술활동의 온라인 연계 방안 모색 등을 지원(2020년 추경 149억 원)한다. 2021년부터는 온라인 환경의 성공이 대면 예술 활동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2021년안 49억 원)할 예정이다.

4차 산업 핵심기술[거대자료(빅데이터)·5세대통신(5G)·인공지능(AI) ]예술적 상상력의 융합을 통한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도 확대(202021억 원 202132억 원)한다. 기술 역량 강화 교육, 기술소개 박람회 등을 개최하고, ‘아이디어 기획구현기술 개발·제작으로 세분화해 기술 활용 공연·전시 제작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한다. 이 밖에 문화예술 실감서비스 기술개발(R&D)을 신규로 추진(202152억 원)하는 등 예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 구축

국립 공연장 및 국립 예술단체가 선도적으로 온라인 공연 본보기(모델) 창출한다. ‘예술의전당은 실감형 기술과 결합한 공연을 영상화하고 국립극장은 국내외 주요 고화질 공연 영상을 온라인 장(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한다. ‘국립극단은 차별화된 관람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극장 개관을 추진한다.

또한, 고품질 공연영상, 온라인 공연 생중계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단체 공연 영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공연 영상화 종합 제작공간(스튜디오)’예술의 전당에 조성(2021년안 32억 원)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공간 설계를 통한 무장애(barrier free) 문화예술 공간인 장애예술 공연장도 새롭게 만든다.(2021년안 84억 원)

공연·문학·미술 등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해외 진출도 활성화한다. ‘공연 수출 온라인 장(플랫폼)’ 등 비대면 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현대미술 한류 사업(프로젝트)’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 작품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홍보한다.

 

미래 일자리 및 혁신기업 육성으로 생태계 전반의 대응력 제고

공연작품과 미술작품, 예술자료들의 디지털화 등 비대면 청년 일자리(2020년 추경 1,650)와 함께 민간기업과 장애예술인의 협업 사업으로애예술인 일자리(2021120)도 지원한다. 또한 예술 분야 취업 지원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환경 속에서 예술 분야 취업을 탐색하고 연계하는 지원을 강화한다.

혁신적인 예술 서비스업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예술기업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단계별(창업-초기-성장기) 지원을 확대(202062202192)하고, 예술 분야별 종사자 맞춤형 온라인 교육 과정도 신설(202135개 과정)할 계획이다.

 

비대면 예술 향유기반 확대로 예술 성장의 토양 마련

온라인·비대면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술 교과 연계 교육콘텐츠와 인성, 진로, 인권 등 범교과 학습주제 연계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온라인 콘텐츠 감상 교육, 예술체험 꾸러미 활용 등 비대면 방식 교육 과정(프로그램)도 개발해 보급(202140여 종)한다.

고립감 등 코로나 우울로 인해 국민의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해 대국민 대상 예술치유 꾸러미를 제공(5,000여 명)하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120)도 지원(’2011)한다. 비대면 예술향유 증진을 위해 국립문화시설의 온라인·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서관 창작공간 조성(202190개소),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202180개소) 등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경험 기반도 마련한다.

* 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 전시·해설 및 소장품 온라인 공개 강화, 공공도서관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 ·청각 장애인 대체자료 제작·확대 등

또한, 소외계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규모를 확대(2020161만 명, 9만 원 2021177만 명, 10만 원)하고, 비대면 자동 재충전 기능*을 도입(20211), 더욱 편리한 문화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현행) 매년 읍동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한 지원금 지급 신청(개선) 최초 발급 후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 지급

 

비대면 예술 성장이 전체 예술시장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 방식은 비대면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예술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본질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실험과 탐색을 통해 진화해야 한다. 그리고 비대면·온라인 방식은 대면 방식의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재·독립재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방식이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예술은 전통적 예술과 경쟁적 관계가 아니라 향유자 관점에서 초월하는 경험(전혀 다른 경험)을 주는 관계로 발전해야 하므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비대면 예술의 성장이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전체 술시장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 현장과 더욱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조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여사는 예술을 잘 모르지만, 

우리네 삶에서 예술은 필수적인 것이고

전염병은 변화를 촉진하는 촉매제, 신기술 활용 예술이 확대되고, 온라인·가상공간을 통해 전달될 것”

이라는 자크 아탈리 님의 말씀처럼 (아는 분 아님 주의!!)

향유자 입장에서는 이번 변화를 계기로 

전에는 접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더 쉽고 편하게 향유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됩니다 .

무대를 잃어서 너무 힘드실 예술가 분들! 그래도 힘내 주세요!! 

BTS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경쟁력 이랍니다! 

 

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8275

 

보도자료 - 코로나 일상 속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를 만든다 | 문화체육관광부

성별/연령별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남자 0% 여자 지역별 0% 서울 0% 부산 0% 대구 0% 인천 0% 광주 0% 대전 0% 울산 0% 세종 0% 경기 0% 강원 0% 충북 0% 충남 0% 전북 0% 전남

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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