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잘 사용들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

Gmail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제게 있어 치명적인 단점 수신확인이 안된다는 것이였어요! 

특히 기관이나 윗분들께 보내는 중요한 메일은 수신여부를 직접 여쭤볼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이 컸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메일도 수신확인을 할 수 있다? 없다? 

 

 

예..! 할 수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구글에서 제공하는 Chrome 을 깔아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컴퓨터에 깔려져 있지만, 없을 경우 구글 크롬만 검색해도 무료로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답니다.

수신확인 뿐만 아니라, 구글의 여러 공유업무를 하실 경우를 대비하여 가급적 크롬을 활용하시길 권유드려요! 

나중에 구글 프레젠테이션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같이 여러명이 한 시트에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인터넷 창에서 작업을 하다가 제 속도 터져버릴 뻔 한 적이 있답니다.  구글 작업 하실 땐 꼭 크롬 쓰세요!!

좌~다들 크롬 창 여셨나요? 

구글 검색창에 웹스토어라고 검색합니다. 그리고 크롬 웹스토어 클릭

구글 검색창 웹스토어라고 검색합니다. 그리고 크롬 웹스토어 클릭!! 

 

 

1.왼쪽 검색창에 메일 추적이라고 검색하시면 첫번째 Gmail의 메일추적이라는 평점 높은 웹이 뜬답니다. 크롬에 추가 누르시고 확창 프로그램 추가 클릭!!!! 

 1. 검색창에 메일추적 검색

2. Gmail 의메일추적 크롬에 추가

3. 확장프로그램추가 클릭  

 

 

 

거의 끝났답니다! 구글과 연결! 눌러주시구요! 

 

 

연결을 원하시는 계정 선택하여 주세요!

 

 

액세스 허용까지 해주시면!! 

 

 

요금 옵션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무료 가입을 해도 쓸만합니다!! 무료가입 하세요!!

 

 

 

네 그렇게 지메일로 연결을 하면 창 오른쪽 상단에 새로운 아이콘이 생긴 것 보이시나요? 

 

 

테스트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제 다른 계정에 메일을 보내보겠습니다!!

 

 

 

수신확인을 누르시면. 두개의 브이표시 중 하나만 녹색입니다! 아직 수신확인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타계정으로 들어가서 메일을 확인한 후 다시 수신확인을 누르면?!

보이시나요? 두개의 브이가 다 초록색으로 변하였습니다.

 

지메일 수신확인 어렵지 않죠? 

알고 보면 너무 좋은 지메일~ 잘 활용해 봅시당!! 

혹시 여러분은 어떤 이메일 계정을 활용하시나요? 

 저는 기존 회사대표이메일도 구글이메일로 설정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쭉 사용해 왔기 때문에 구글 계정은 오래전부터 만들어져 있었지만, 용량이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계정들이 아무래도 편하고 익숙해서 지메일은 거의 활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에 입사하여 첫 미션이 개인의 구글 계정과 동기들과의 공동 메일을 공유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만큼 구글에는 공유업무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시스템이 많다는 것인데요! 

 구글 계정이야 없으신 분들이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A to Z 구글계정만들기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www.google.co.kr 들어가시고, 로그인 버튼을 누르십니다!
계정을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라고 하지만, 우리는 계정이 없기 때문에 아래에 계정만들기 누르고 본인계정, 다음 클릭!! 
기본 정보를 입력하시고요, 비밀번호는 문자,숫자,기호 세가지를 조합하여 8자 이상입니다!! 

  

복구를 위해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좋지만,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패스하고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고 다음~
쭉 내려서~ 동의 동의 체크 체크 하고 계정만들기~ 하면 끄~읕~!!! 
쫘안~ 오른쪽 상단에 제 계정이 만들어 졌네요.

많은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인증받아야 하는 국내 계정들에 비해 너무 쉽고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계정을 만든 기념으로 지메일의 자동분류 기능을 살펴 보기로 해요! 

상단의 계정 옆 쩜쩜쩜을 누르시면 

활용 가능한 구글의 아이콘들이 쭉 뜨는데요. Gmail 클릭 해주세요!  상단 왼편에도 Gmail이 있죠. 편하신 것 아무거나 눌러주세용!!!

 

받은편지함 첫 화면이 뜨는데요, 오른쪽 상단의 설정키(톱니바퀴)를 누르시고 받은편지함 설정을 클릭하십니다.
기본에만 체크가 되어 있는데요. 

 

기본, 소셜, 프로모션, 업데이트, 포럼, 네모 박스에 클릭클릭클릭~하시고 내 마음속과 구글에 저~장 하시면!! 

 

짜잔~ 이메일 상단이 다섯개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젠, 똑똑한 인공지능이, 일반적인 수신함의 기능을 하는 기본폴더와 더불어

소셜에는 유튜브, 미트업, 트위터 등의 SNS 활동

프로모션에는 광고성 메일,

업데이트에는 중요한 정보가 있는 주문내역, 영수증, 청구서 등이 수집되고, 

포럼에는 내가 활동하고 있는 포럼 내역들을 자동으로 분류 시켜준다고 하네요! 

 

너무 많고 잡다한 메일 내용에 정작 중요한 메일들을 놓치는 일이 줄어들 것 같아요.

구글은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그럼에도 불편한 것들이 있죠.

이를테면 지메일은 수신확인이 안돼요, 지메일에서 서명이나 명함은 어떻게 넣나요? 등등에 대해서 

저만 궁금한 거 아니죠?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에서 일하고 있는 34살의 애기엄마.. 입니다.


 굳이 첫 포스팅에 누구도 궁금하지 않을 본인의 나이와 자녀유무를 밝히는 이유는,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재택근무를 추구해 온 회사(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와 조직원들에 반해

 아이를 낳으며 경력단절을 겪었고, 기존에도 기업의 인트라넷 시스템이나 단순한 문서작성 등만을 사용해왔던 본인은 스마트오피스가 매우 낯설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매우 스마트한 조직 내에서 홀로 스마트하기를 거부하는 제가 오프라인과 아날로그를 외치다가 본 티스토리를 시작하기로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사실 전 완전한 AI 시대가 올 때까지 버텨볼 예정이었습니다. 그 때는 기록도 시스템도 로보트나 컴퓨터가 알아서 해주겠지. 

 그러던 중 코로나라는 복병이 세계를 강타했고, 많은 회사에서 재택 근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컴퓨터 학원을 처음 다녔을 때처럼 조금은 낯선 시스템에 다시 한 번 도전해야 하는 때 인 것 같습니다. 


 둘째. 누구보다 재택 근무가 필요한 것은 육아와 일을 함께 하고 있는 저입니다. 

                                                                                         (어느 여성친화적기업-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의 회의 현장)


 우리 회사는,  브리핑을 하는 대표님 앞에서 하원한 저희 아기가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는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성친화적인 기업입니다. 

 많은 배려를 받았음에도, 근무시간을 전적으로 활용 가능한 동료들에 반해 저는 아기의 등원과 하원, 각종 집안일로 인해 다른 근무시간과 방식(재택 등)의 방법을 찾아야 했고 스마트오피스를 가장 많이 활용해야 하는 것은 저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셋째. 스마트오피스.. 저만 낯설고 겁이 나는 건가요?  

  우리 회사야 이미 시스템이 갖춰진 회사라서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지만! 만약 제가 예전처럼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회사 관리자라면?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야 했다면? 반강제적으로 오프라인이 단절된 이 사태에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저와 같으시다면.. 우리 함께 스마트오피스 A부터 Z까지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숫자나 컴퓨터에 취약한 저같은 사람도 스마트워크에 적응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야 무조건 야! 너두!! 라고 말씀하실 거예요!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을 지원하는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우리 회사는 주로 구글을 활용하고 있어요. 아래 구글의 아이콘들 보이시죠? 세계 1등은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함께 해보시죠! 




다음 이 시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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