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195-12 
판매처 http://www.jjmom.net/index.html
취급품목 수제소시지, 수제햄, 가공육 선물세트 등

 

 

 

 

 

제주 여행일정을 짤 때 꼭 고려하게 되는 일정이 있습니다.

제주에 오면 바다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행객들은 제주를 방문할 때 흑돼지를 떠올립니다.

돼지고기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만큼 전역에서 선호되는 음식이지만, 그 중에서도 제주도의 흑돼지는 특별합니다.

청정한 제주의 환경에서 자라나서 품질이 좋고, 산지이니만큼 더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탐라인은 이런 제주의 흑돼지를 도축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초신선 배송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던 맛을 다른 지역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진: 탐라인

매 해 부쩍부쩍 성장해 온 탐라인은 국내만이 아니라 홍콩, 중국 등 국제시장에도 신선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간 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흑돼지 신선육이 수출됩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탐라인이 시장을 미리 준비해왔기 때문입니다.

수출을 고민하는 바이어에게 흔쾌히 양돈장과 도축장을 보여주고 상품에 대한 신뢰를 얻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시장이 확장될것을 대비하여 각종 인증을 확보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반 보씩 꾸준히 앞서 준비한 결과, 탐라인은 연간 몇천만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탐라인은 이제 '제주 돼지'를 준비합니다.

제주는 예로부터 돼지를 잡는 지역이었습니다. 경사가 있을 때에도, 흉사가 있을 때에도 돼지를 잡았습니다.

잡은 고기를 삶고, 도감이 지켜서서 현장을 보며 고기를 썰어 배분하면

자리에 참석한 이들 모두가 다만 몇 점 씩이라도 삶은 고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탐라인은 이처럼 제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온 돼지 문화를 조망하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고품질의 돈육을 준비하고 잘 유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온 탐라인이 제주의 돼지문화를 어떻게 조망할 지

기대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회사명 영농조합법인탐라인
상품 구매처 http://tamrainmeat.com/
취급품목 흑돼지 신선육

 

 

 

 

유아용 화장품을 만들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쉽게 몸을 물고 빱니다.

몸에 닿은 성분들이 직/간접적으로 섭취되기 때문에, 유아용 화장품은 더 꼼꼼하게 더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조, 혹은 유통의 편의성을 위해 흔하게 사용되는 방부제와 같은 성분들을 사용할 수 없고,

먹어도 상관 없는 재료들로만, 아주 순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가 사용할 화장품을 고르기 위해 제품 뒷면의 성분표를 보다 보면, 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난처함이 배가되곤 합니다.

그 고민을 나누어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고사리손을 닦는 첫번째 화장품(세정제), 고사리숲입니다.

 

고사리는 처음에 아주 가늘게 돋아나지만, 다 자라고서는 단단한 숲을 이룹니다.

고사리숲은 아이들이 사용할 안전한 제품을 아주 깨끗하게 만듭니다.

아이를 씻기고, 아이에게 입힐 옷을 씻기기 위해 화학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들어 줄 공장을 찾아 한참 헤매다가,

끝내 협업사를 찾지 못하고 제주도의 작은 공방에서 제조를 시작하게 되었을 만큼, 성분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런 고사리숲에서 감귤비누만들기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비누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는지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들며 확인해 보고, 안전한 성분으로 직접 만든 비누를 가져가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회사명 고사리숲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상품 구매처 http://gosari.ejeju.net/
취급품목 유아용 화장품(세정제)

 

 

 

 

 

제주도의 매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직접 수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주를 방문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노래같은 기업 라라에서 만드는, 웃음같은 화장품 '쿄쿄'입니다.

라라는 마치 노래를 흥얼거리는 소리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탐라를 널리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름입니다.

제주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제주를 대표하며 제주를 알리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래서일까요, 라라는 다른 무엇도 아닌 감귤에 집중합니다.

 

녹차부터 흑돼지까지 제주에서 나는 특산물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제주를 대표하는 것은 단연코 감귤이라고 라라는 믿습니다.

청정한 제주의 환경에서 자라나 경쾌하게 톡톡 튀는 감귤이, 원료부터 패키징까지 골고루 활용됩니다.

 

라라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재미입니다.

라라는 품질을 강조해 표현하지 않습니다. 제품의 품질은 강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당연한 요소라고 믿습니다.

품질을 기본적으로 갖춰둔 다음에는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가 필요합니다.

선글라스를 낀 감귤캐릭터 '쿄쿄'는 어딘가로부터 여행을 떠나 온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제주의 감귤이 각각의 소비자에게 가닿기까지, 먼 여행을 떠나왔다는 이야기가 담깁니다.

라라는, 소비자에게 있어 쿄쿄 화장품이 제주로부터 건네받는 선물이기를 바랍니다.

 

라라는 매출 대부분을 수출에서 발생시키는 수출기업입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기도 전, 라라의 제품을 먼저 알아본 것은 유럽이었습니다.

K-beauty에 대해 관심이 많은 유럽의 바이어들이 한국의 독특한 화장품을 찾고,

청정한 제주의 감귤로 만든 '쿄쿄'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높은 기준으로 깐깐하게 만들어지고, 유쾌한 패키징을 입은 '쿄쿄'는 영리하게 단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K-beauty에 관심을 갖고 유입되었던 10대 고객들에게 감귤이 가진 항산화성분과 미백효과를 극대화한 올인원을 제안했고,

그의 성장에 발맞추어 색조제품과 캐릭터상품을 속속 출시하기 위해 연구중입니다.

라라가 앞으로도 '제주로부터의 선물'을 잘 전달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회사명 (주)라라
상품 구매처 http://qyoqyo.com/index.html
취급품목 감귤화장품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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