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의 소상공인 정책 뽀개기 62탄 - <오산시 공공배달앱 사전신청 접수>

 

안녕하세요! 김여사 입니다! 

최근 배달앱 갑질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었고 

여러 소상공인 분들의 성토가 이어졌었죠! 

 

경기도에서 이걸 만드는 것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오산시에서 광고비가 없는 공공 배달앱을 만들었다는 소식 입니다!

오는 10월 시범 서비스 예정인 공공배달앱은

배달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고

식·음료업 등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이랍니다!! 

 
대상은 오산시 내 배달이 가능한 식․음료 영업장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을 준비해

오산시청 또는 오색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해요!! 

 
9월 30일까지 신청한 가맹점은 10월 시범 서비스에 우선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기존 민간 앱에서 6∼13%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2%대로 낮추고 추가 광고료 부담을 없애는 등 배달 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www.kgcbrand.com/KGCBrand/order.do

경기도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