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화장품을 만들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쉽게 몸을 물고 빱니다.

몸에 닿은 성분들이 직/간접적으로 섭취되기 때문에, 유아용 화장품은 더 꼼꼼하게 더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조, 혹은 유통의 편의성을 위해 흔하게 사용되는 방부제와 같은 성분들을 사용할 수 없고,

먹어도 상관 없는 재료들로만, 아주 순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가 사용할 화장품을 고르기 위해 제품 뒷면의 성분표를 보다 보면, 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난처함이 배가되곤 합니다.

그 고민을 나누어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고사리손을 닦는 첫번째 화장품(세정제), 고사리숲입니다.

 

고사리는 처음에 아주 가늘게 돋아나지만, 다 자라고서는 단단한 숲을 이룹니다.

고사리숲은 아이들이 사용할 안전한 제품을 아주 깨끗하게 만듭니다.

아이를 씻기고, 아이에게 입힐 옷을 씻기기 위해 화학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들어 줄 공장을 찾아 한참 헤매다가,

끝내 협업사를 찾지 못하고 제주도의 작은 공방에서 제조를 시작하게 되었을 만큼, 성분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런 고사리숲에서 감귤비누만들기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비누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는지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들며 확인해 보고, 안전한 성분으로 직접 만든 비누를 가져가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회사명 고사리숲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상품 구매처 http://gosari.ejeju.net/
취급품목 유아용 화장품(세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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